"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를 읽었다.
다음은 책의 일부를 발췌한 내용이다.
협조적이고 성실한 객체 시민들로 구성된 객체지향 시스템을 설계하는 절차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우선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기능인 시스템 책임을 파악한다.
시스템 책임을 더 작은 책임으로 분할한다.
분할된 책임을 수행할 적절한 객체 또는 역할을 찾아 할당한다.
객체가 책임을 수행하는데 다른 객체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이를 책임질 적절한 객체 또는 역할을 찾는다
해당 객체 또는 역할에게 책임을 할당함으로써 두 객체는 협력하게 된다.
위와 같이 이 책은 역할, 책임, 협력을 중심으로 객체지향을 설명하고 있으며
객체지향적으로 설계함으로써 얻게 되는 이점인 캡슐화, 일반화-특수화 등 여러 이점에 대해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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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의 사실과 오해
위키북스 IT Leaders 시리즈 23권. 객체지향이란 무엇인가? 이 책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개발자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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