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 해시는 값이 저장될 위치(index)를 간단한 연산으로 구하는 것이다. 해시 함수를 사용하여 키를 해시값으로 매핑하고 이 해시값을 인덱스 삼아 데이터의 값을 키와 함께 저장하는 것이다. 이때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을 버킷 혹은 슬롯이라 한다. 해시 테이블의 크기는 보통 소수로 설정하는데 이는 해시 함수 내부 과정이 해싱을 한 뒤 그 값을 해시 테이블의 크기로 나눈 나머지를 리턴하기 때문이다. 해시 테이블의 크기가 소수가 아니라면 나머지 값이 한 곳으로 치우지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테이블의 크기는 소수로 한다. 그냥 리스트 쓰면 되지 해시 함수를 통해서 숫자를 만들고 그것을 key로 사용하는 해시라는 개념을 왜 굳이 만들었을까? 만약 List에 위 정보를 저장했다고 가정해보자. a_list = ..